해원 아뜨리에 회원전...20일부터 갤러리 화이트 앤트 인 제주
해원 아뜨리에 회원전...20일부터 갤러리 화이트 앤트 인 제주
  • 임채연 기자
  • 승인 2021.07.16 09:4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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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해원 아뜨리에 회원전 리플릿.

[화이트페이퍼=임채연 기자] 제5회 해원 아뜨리에 회원전이 ‘우연, 시작을 걷다’란 주제로 오는 20일부터 30일까지 ‘갤러리 화이트 앤트 인 제주’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김난영, 김선주, 노현, 양서영, 서은희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 전시회에 대해 완세나 미술평론가는 “전시회에 참가하는 5명의 작가는 우연히 그림 공부를 시작하여 인생의 후반전에 그림과 반려 인생을 살아가려는 세렌디퍼(SERENDIPPERS)들”이라며 “지금은 아뜨리에 회원전의 형태로 전시를 준비해 가지만 이런 행위들이 각자의 세렌디피티가 되어 앞으로 어떤 작가의 모습으로 성장하고 발전 해 갈지 기대가 되어 지고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려진다”고 축하했다.

서은희 작가의 어울림
양서영 작가의 제주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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