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협업툴 ‘스윗’ 도입… 조직문화 혁신 박차
티몬, 협업툴 ‘스윗’ 도입… 조직문화 혁신 박차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7.09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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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과 통합 업무 관리 동시 지원으로 협업 및 업무 효율 증대
(사진=티몬)
티몬이 자발적인 참여와 협업을 장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생산성 플랫폼 스윗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티몬)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티몬이 자발적인 참여와 협업을 장려하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 생산성 플랫폼 스윗을 도입한다고 8일 밝혔다. 또한 스윗테크놀로지스와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협업은 물론 입점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로도 협력할 계획이다.

스윗은 소통과 업무관리 기능뿐만 아니라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MS오피스365의 이메일, 파일관리, 캘린더, 컨퍼런스콜, 문서의 모든 기능을 하나로 묶은 최초의 직원 경험 플랫폼이다.

회사 측은 스윗 도입을 통해 협업 효율을 높이고, 구성원들이 하나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티몬 장윤석 공동대표는 “최근 티몬은 컨텐츠를 결합해 커머스의 본질인 쇼핑의 재미와 경험을 혁신한다는 미션으로 변화의 모멘텀이 일고 있다”며 “이에 직원들의 도전의식과 기업가정신에 불을 지피고 성장과 적응을 함께 축하해 주는 혁신 문화를 철학으로 만들어진 스윗과 손을 잡기로 했다”고 말했다.

아울러 “티몬과 스윗은 커머스 생태계에 참여한 파트너사들의 성공을 함께 하는 상생 플레이어가 될 것”이라며 “티몬의 입점 파트너사들에게도 티몬의 커머스 인사이트 데이터 제공과 다양한 브랜드 컨설팅을 위한 스윗 라이선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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