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유의 매콤 달콤한 맛과 곡물의 고소함 담아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롯데제과가 에어 베이크드의 새로운 제품 ‘에어 베이크드 쎈그레인 로제스파이시맛’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에어 베이크드 쎈그레인 로제스파이시맛은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로제소스 맛을 가미한 제품으로 로제스파이시맛 시즈닝을 첨가해 특유의 매콤 달콤한 맛과 곡물의 고소함이 조화를 이룬다.
또 열풍에 구워 기름지지 않은 담백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으로 물리지 않고 섭취할 수 있다. 기존 에어 베이크드와는 전혀 다른 모양과 맛을 담아 에어 베이크드에 대한 소비자 선택의 폭을 한 층 넓히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롯데제과 측은 “에어 베이크드 관련 마케팅을 지속 강화해 국내 스낵 1위 꼬깔콘 못지않은 메가 브랜드로 육성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에어 베이크드는 지난해 6월 출시해 1년 만에 약 13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스낵 시장에 구운 스낵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를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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