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전국경제인연합회 부설 경영경제교육기관인 전경련 국제경영원은 '부동산·금융·자산관리 최고위과정 4기'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코로나 펜데믹 이후의 국내외 주식시장 트렌드, 가상화폐 열풍, 부동산 정책 변화 등 불확실한 시장 상황에서의 자산관리 방안을 집중적으로 다룰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자금 규모와 자산 유형별 투자 전략 ▲경매·공매 실전 활용 ▲국내외 상장주식·장외주식 ▲예술품 등 대체투자 ▲세금체계 이해 등이다. 현업 분야 최고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투자 수익률을 높이기 위한 여러 방안뿐만 아니라 경매를 활용한 공장 부지 매입이나 대체투자를 통한 절세 등 비용을 줄이는 다양한 방법 등도 공유된다. 실제 기업 경영이나 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전경련 자산관리 최고위 과정은 기업 경영자뿐만 아니라 임원, 개인 자산가, 전문직 종사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맥 교류의 장으로도 호평을 얻고 있다.
이번 4기 전경련 부동산·금융·자산관리 최고위과정은 오는 8월 19일 개강해 매주 목요일 총 12주간 열린다. 정규 수업 외에 참가자 간 친선 모임도 진행된다.
신청과 문의는 전화나 전경련 국제경영원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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