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삼립 에그슬럿, 강남역서 3호점 선보인다
SPC삼립 에그슬럿, 강남역서 3호점 선보인다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6.11 11: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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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초 개점 앞두고 위치 공개… 사전 이벤트 진행
(사진=SPC그룹)
SPC삼립이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이 오는 7월 초 서울 강남역 인근에 3호점인 강남점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사진=SPC그룹)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SPC삼립이 운영하는 미국 캘리포니아 샌드위치 브랜드 에그슬럿이 오는 7월 초 서울 강남역 인근에 3호점인 강남점을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곧 선보일 에그슬럿 강남점은 서울 최대 상업 중심지인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9호선 신논현역 인근에 위치할 273㎡, 90석 규모의 국내 첫 로드샵 매장이다. 화려한 시그니처 로고와 색감이 담긴 ‘호딩(Hoarding·공사장 주위 임시 가림막)’을 설치하며 위치를 공개했다.

강남점 오픈을 앞두고 다양한 사전 이벤트를 준비했다. 먼저 에그슬럿은 해피포인트 앱을 통해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퀴즈 이벤트를 실시하고, 당첨자 10명에게 모바일 기프트카드 1만 원권을 증정한다. 또한 강남역 호딩에 부착 된 마커를 통해 가상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에그슬럿 전용 증강현실(AR) 콘텐츠를 오픈 전까지 경험해볼 수 있다. 에그슬럿 AR 콘텐츠는 오는 22일부터 구글 스토어와 앱 스토어에서 해피리얼 앱을 다운로드 후 이용할 수 있다.

SPC삼립 에그슬럿 관계자는 “서울 대표 상권인 강남역에 에그슬럿 3호점을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많은 고객들이 셰프의 창의적인 레시피로 구현된 에그슬럿만의 고품격 에그 샌드위치 메뉴를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에그슬럿은 파인다이닝 출신 셰프가 동물복지달걀과 최상급 식재료를 사용해 에그 샌드위치를 미식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파인캐주얼 브랜드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4개국에서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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