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카스, 소상공인 응원하는 ‘싹투어’ 캠페인 전개
오비맥주 카스, 소상공인 응원하는 ‘싹투어’ 캠페인 전개
  • 이시아 기자
  • 승인 2021.06.10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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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뉴 카스 판매하고 있는 소상공인 대상… 이달 23일까지 참여 신청
(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싹투어(SSAC Tou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오비맥주)

[화이트페이퍼=이시아 기자] 오비맥주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응원하는 ‘싹투어(SSAC Tour)’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싹투어의 싹(SSAC)은 카스를 뒤집어 놓은 문구로 ‘싹 바뀐 카스’를 뜻한다. 싹투어는 투명병으로 싹 변경된 ‘올 뉴 카스’의 전국 출시를 맞아 소상공인이 운영하는 매장을 카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홍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상생 캠페인이다.

이번 캠페인에 선정되면 카스가 전문 광고 촬영팀을 파견해 실내·외 매장 전경, 대표 메뉴 등을 촬영하고, 해당 매장을 소개하는 디지털 콘텐츠 제작에 돌입한다. 이 콘텐츠는 내달부터 카스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될 예정이다.

투명병 올 뉴 카스를 판매하고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카스 공식 웹사이트에서 이달 23일까지 참여 신청 받는다. 

이에 대해 오비맥주 측은 “투명병으로 변신한 올 뉴 카스의 전국 출시를 기념해 소상공인과 함께하는 상생 마케팅 싹투어를 진행하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비맥주는 지난 3월 다양한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완벽한 맥주 음용 경험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자 올 뉴 카스를 새롭게 출시했다. 올 뉴 카스는 투명병을 새롭게 도입해 소비자들이 시각적으로도 생생하게 카스의 청량감과 신선함을 확인할 수 있고 고품질 정제 홉과 최적의 맥아 비율, 72시간의 콜드 브루 공정을 통해 가장 생생하고 깔끔한 맛을 표현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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