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어린이보험에서 가입연령 및 생애주기에 맞춘 특약 확대
[화이트페이퍼=최종훈 기자] AXA손해보험이 신학기를 맞아 자녀들을 전방위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올인원 어린이보험 상품을 선보인다.
AXA손보는 (무)더(THE)좋은자녀보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올인원 어린이보험 상품은 단순 상해와 질병만 보장하던 어린이보험에서 가입연령을 확대하고, 생애주기에 맞춘 특약을 넣은 금융상품이다. 자녀가 성인을 앞둔 시점까지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보장한다.
(무)더(THE)좋은자녀보험은 특약 가입시 ▲자전거 탑승 등 스포츠활동 ▲골절, 화상, 깁스치료, 자동차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사고 및 부상 ▲상해입원, 교통상해입원, 상해중환자실 입원비 ▲황사나 미세먼지로 인한 호흡기 관련 질병 입원 등을 보장한다.
특히 자녀배상책임 특약의 경우 보험기간 내 보험료 인상 없이 최대 1억까지 보장하며, 치아 관련 담보의 경우 질병과 상해로 인한 치료 보장을 포함해 유치와 영구치 구분 없이 같은 금액으로 보장한다.
또한 부모 중 1인이 고도후유장애를 입거나 사망할 경우, 자녀의 생활비로 월 100만원을 10년간 혹은 19세까지 지원한다.
AXA손보 관계자는 “어린 자녀들의 경우 어른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다양한 위험에 노출될 수 있다”며 “(무)더(THE)좋은자녀보험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일상을 책임지는 폭넓은 보장을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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