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리지 페이백'·'국내선 탑승왕' 등 이벤트도 마련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아시아나항공은 23일 새봄을 맞아 국내항공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먼저 아시아나항공은 '제주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22일부터 5월 16일 사이 ▲김포-제주 ▲여수-제주 ▲청주-제주 ▲대구-제주 노선 등을 이용하는 고객이 대상이다.
특가항공권은 편도 총액 기준 최저 2만7100원부터이며, 3월 22일부터 3월 28일까지 구매 가능하다.
또 국내선 항공권을 마일리지로 구매하면 사용한 마일리지의 20%를 다시 되돌려 주는 '마일리지 페이백 이벤트'도 실시한다.
김포-제주 왕복구간을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구매시 1만마일을 차감하게 되는데, 탑승을 완료할 경우 2000마일을 다시 돌려받게 되는 방식이다.
대상은 홈페이지에서 응모한 후 3월 8일부터 4월 16일까지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을 구매하고, 3월 10일부터 4월 30일까지 탑승한 고객이다.
페이백 마일리지는 5월 14일에 일괄 적립되며, 참여 고객 중 일부에게는 추첨을 통해 50%~100%의 마일리지를 돌려준다.
3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아시아나항공 국내선을 탑승한 아시아나클럽 회원 중 최다 탑승한 고객 10명을 선정해 국내선 왕복항공권을 1매 증정하는 '국내선 탑승왕 도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행사와 관련한 상세한 내용은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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