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안 비’, 라이프스타일 업체 8곳과 MOU
GS건설 ‘자이안 비’, 라이프스타일 업체 8곳과 MOU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1.03.0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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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자이앱 이용자·관심 고객 대상 서비스 진행
사진=GS건설
사진=GS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GS건설의 ‘자이안 비(XIAN vie)’가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업체 8곳과 동시에 협약을 맺으며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자이안 비는 지난해 국내 첫 아파트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자이 입주민이나 통합 자이앱 이용자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서비스를 통합 제공한다.

GS건설은 지난달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자이안 비 컨시어지 서비스 확대를 위한 업무 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GS칼텍스와 오토오아시스로 유명한 차량 정비 서비스업체인 GS엠비즈를 비롯해 금영엔터테인먼트, 자란다, 도그메이트, 와요, 청소연구소, 미소, 세차왕 등 서비스 기업들이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통합 자이앱을 이용하는 자이 입주민은 해당 업체의 VIP 회원급의 차별화 된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 GS건설은 통합 자이앱에 가입한 자이 관심 고객도 정해진 업체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 이 업체들의 서비스는 통합 자이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GS건설은 아파트 내 서비스 가능한 전 분야로 컨시어지 서비스 상품을 확대하고 1등 콘텐츠 기업과 협업해 자이 입주민 및 자이 관심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GS건설은 지난해 11월 ‘자이안 비’를 출시하고 같은 해 12월에 CGV, 아워홈, 째깍악어, 클래스101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자이안 비는 국내 최초 아파트 커뮤니티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자이에 사는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XIAN’과 ‘삶’, ‘생활’이라는 의미의 프랑스어 ‘vie’의 합성어다. ‘자이에 사는 사람들의 특별한 삶’이라는 의미라고 GS건설은 설명했다.

지속적인 업그레이드와 업데이트가 병행되며 자이의 모든 단지에 동일한 서비스가 제공되는 것이 아닌, 여건에 맞게 선택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

GS건설 관계자는 “건설업계 최초 커뮤니티 브랜드인 자이안 비(XIAN vie)는 공간의 개념을 넘어서 라이프스타일 혁신을 선도할 생활문화 통합 서비스 브랜드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며 “향후 아파트 라이프 스타일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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