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작 '미나리' 골든글로브 수상... "평범하고도 특별한 이야기"
화제작 '미나리' 골든글로브 수상... "평범하고도 특별한 이야기"
  • 황미진
  • 승인 2021.03.01 18: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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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화제작 '미나리'가 미국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이날 골든글로브를 주최하는 할리우드 외신기자협회(HFPA)는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외국어영화상에 '미나리'를 호명해 큰 주목을 받았다.

윤여정 주연의 영화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인 정이삭 감독이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1980년대 미국 아칸소주로 이주해 농장을 일구며 정착하는 한 한인 가정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1980년대 초 아메리칸 드림을 이루기 위해 미국 아칸소로 떠나온 한국 이민 가족의 평범하고도 특별한 이야기를 담았다.

이와 관련해 정이삭 감독은 "'미나리' 팀에 모두 감사하다"고 인사하며 "'미나리'는 가슴 속에 있는 스스로의 언어를 배워나가는 가족의 이야기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미나리'는 덴마크의 '어나더 라운드', 프랑스의 '라 로로나', 이탈리아의 '라이프 어헤드', 미국의 '투 오브 어스' 등의 후보작들과 경쟁 끝에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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