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5일부터 '가전·인테리어' 할인 이벤트
신세계百, 5일부터 '가전·인테리어' 할인 이벤트
  • 서영광 기자
  • 승인 2021.02.24 13: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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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의 생활전문관 (사진=신세계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경기점의 생활전문관 (사진=신세계백화점)

[화이트페이퍼=서영광 기자] 신세계백화점이 봄맞이 인테리어를 위한 고객 잡기에 나선다.

24일 신세계 본점은 ‘Sweet home styling’이라는 테마로 3월 5일부터 10일 동안 가전부터 인테리어까지 라이프스타일의 제품을 준비했다고 전했다. 1층 아트리움에는 LG 오브제컬렉션과 삼성 비스포크 컬렉션 체험공간을 마련했다. 할인과 캐시백 혜택도 제공한다.

지하 1층에서는 커피머신, 테이블웨어, 와인패키지를 선보인다. 레꼴드, 드롱기 등 가전 브랜드가 할인과 사은품을 제공한다. 하이트진로는 와인 신상품과 함께 레디백 패키지 상품을 선보인다. 7층 행사장에서는 명품 도자기 ‘야드로’의 특별 초대전도 최초로 진행한다.

신세계백화점 본점 이정욱 점장은 “다가오는 봄의 설렘을 담아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고객들의 세분화 된 취향에 맞는 차별화 된 쇼핑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강남점은 지난해 9월 업계 최초로 프리미엄 홈퍼니싱 컨설팅 서비스인 ‘리빙 컨시어지’를 내왔다. 인테리어 전문가가 고객 눈높이에 맞춰 가구부터 가전, 조명, 패브릭 등 여러 홈퍼니싱 브랜드들을 한 곳에서 전문가에게 컨설팅 받을 수 있다.

타임스퀘어점은 리뉴얼을 통해 건물 한 동을 생활전문관으로 꾸몄다. 백화점 1층에 식품관을 구성해 혁신적인 매장 구성을 했으며, 2~6층까지 총 5개층을 생활장르 매장으로 꾸며 차별화를 시도했다. 전체 약 1500평 규모로 한국의 대표 주거 형태인 ‘아파트’를 접목해 층을 구성한 것도 특징이다.

경기점은 올해 생활전문관을 리뉴얼해 체험형 콘텐츠가 가득한 오감자극 공간을 선보였다. 커피 시음 및 숙면 컨설팅, 세탁 서비스 등 맞춤형 쇼핑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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