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렉키로나주, 국산 1호 치료제 되나...주가 '강세'
셀트리온 렉키로나주, 국산 1호 치료제 되나...주가 '강세'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1.02.05 1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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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주가가 5일 장초반 강세다. (사진=네이버)
셀트리온 주가가 5일 장초반 강세다. (사진=네이버)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셀트리온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최종 허가 여부가 오늘 결정되는 가운데 셀트리온의 주가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6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3.22% 뛴 35만2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셀트리온헬스케어(2.4%)와 셀트리온제약(3.8%)도 함께 상승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 오전 셀트리온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의 국내 조건부 허가 최종 심의를 두고 코로나19 치료제 최종점검위원회 회의를 연다.

최종점검위원회에서 조건부 허가 결정이 나오면 렉키로나주는 국산 첫 코로나19 치료제가 된다. 세계적으로도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릴리와 리제네론 치료제에 이어 세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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