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년 전통의 ‘백화수복’, 설명절 차례주로 제격
77년 전통의 ‘백화수복’, 설명절 차례주로 제격
  • 서영광 기자
  • 승인 2021.01.25 12: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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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수복 이미지(사진=롯데칠성)
백화수복 이미지(사진=롯데칠성)


[화이트페이퍼=서영광 기자] 77년 전통의 ‘백화수복’이 설명절 대표 차례주로 각광받고 있다.

25일 롯데칠성은 ‘백화수복’이 1945년 출시 이후 77년 동안 명절 차례주의 전통을 이어왔으며, 단일 브랜드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청주를 생산하는 군산공장에서 생산하고 있다고 전했다.

롯데칠성에 따르면 백화수복은 100% 국산 쌀로 만들고 쌀의 외피를 30% 정도 도정해 사용하며, 저온 발효 공법과 숙성방법으로 청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며, 알코올 도수는 13도이다.

특유의 깊은 향과 맛으로 차게 마셔도 좋고 따뜻하게 데워 마셔도 좋아 조상님들에게 올리는 제례용 또는 명절 선물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차례 또는 선물용 ‘백화수복’은 제품 용량이 700㎖, 1ℓ, 1.8ℓ 3가지 제품으로 구성되어 소비자 편의나 용도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소비자 가격은 일반 소매점 기준으로 700㎖ 4,900원, 1ℓ 7,100원, 1.8ℓ 11,000원이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77년 전통의 백화수복은 조상들이 사용하던 대로 엄선된 쌀로 정성껏 빚어 만든 청주제품”이라며 “가격도 5천원 대에서 1만원대까지 합리적이라 오랜만에 모인 가족들과 함께 차례를 지내고 음복하기 좋은 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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