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인텔 반도체 위탁생산 소식에 주가↑
삼성전자, 인텔 반도체 위탁생산 소식에 주가↑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1.01.22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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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뉴스
출처=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삼성전자가 인텔과 반도체 위탁생산(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소폭 상승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0.57% 오른 8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삼성전자는 1.02% 올라 8만90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삼성전자가 미국 인텔의 반도체 파운드리 계약을 따냈다는 미국 매체의 보도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21일 미국 IT전문매체 세미어큐레이트(SemiAccurate)는 삼성전자가 최근 인텔과 반도체 파운드리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파운드리 공장에서 올해 하반기부터 한 달에 300㎜ 웨이퍼 1만5000장 규모로 인텔 칩을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은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 위치한 삼성전자의 해외 파운드리 공장에서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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