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운영 30일까지... 내년 1월 4일 개장
올해 증시 운영 30일까지... 내년 1월 4일 개장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0.12.24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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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까지 주식 매수해야 12월 결산법인 배당 받을 수 있어
2021년 연초 개장일(1.4) 매매거래시간 임시변경. (사진=한국거래소)
2021년 연초 개장일(1.4) 매매거래시간 임시변경. (사진=한국거래소)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오는 30일이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이 열리는 마지막 날이다. 내년 개장은 1월 4일 오전 10시에 시작된다.

한국거래소는 2020년 12월 31일을 휴장일로 지정하면서 오는 30일이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이 열리는 마지막 날이라고 24일 밝혔다.

31일은 결제일에서도 제외된다.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의 경우 연말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된다. 따라서 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12월 결산법인의 배당을 받을 수 있다. 배당락 일은 29일이다.

내년 첫 개장은 1월 4일에 이뤄진다. 다만 증시 개장식이 개최되면서 정규 시장의 개장 시간은 오전 10시로 1시간 미뤄진다. 종료 시각은 현행과 동일하다.

기초자산조기인수도부거래(EFP), 미국달러플렉스선물 등 일부 파생상품시장은 오전 10시 10분에 열린다.

장외파생상품 CCP 청산, 유럽 파생상품거래소 유렉스(EUREX)에 상장된 옵션·선물, 돈육선물시장, 석유시장, 배출권 시장 등은 현행과 동일한 시간에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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