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동국제강그룹은 오는 11일자로 장세주 동국제강 회장의 장남 장선익 이사가 상무로 승진하는 등의 임원 인사를 단행한다고 4일 밝혔다. 동국제강, 인터지스 등 승진 4명, 신규 선임 2명 등 총 6명의 임원 인사가 이뤄진다.
동국제강은 2020년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철강업계 전반의 불황에도 불구, 수익성 중심의 안정적인 경영 실적을 기록했다. 이에 동국제강은 지속적 성과 창출과 성장 가속화를 공고히 하기 위해 안정 속 변화에 방점을 두고 이번 임원인사를 결정했다.
물류계열사인 인터지스는 승진 1명을 실시했다.
다음은 임원 인사
<신규 선임>
▲이사
재경실장 정순욱
부산공장 생산담당 남돈우
<승진>
▲상무
후판영업담당 이대식
인천공장 생산담당 장선익
봉형강영업담당 권오윤
<보직변경>
상무 하성국 봉형강영업2팀장 구매실장
상무 이대식 후판영업팀장 후판영업담당
상무 장선익 경영전략팀장 인천공장 생산담당
상무 권오윤 봉형강영업1팀장 봉형강영업담당
이사 주장한 냉연도금생산팀장 부산공장 관리담당
이사 김도연 Luxteel영업팀장 냉연영업담당
이사 김상재 봉형강생산팀장 포항공장 생산담당
[인터지스]
<승진>
▲상무
컨테이너영업본부장 정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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