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상품 최대 20%할인... 쿠팡, '슈퍼서울위크' 개최
소상공인 상품 최대 20%할인... 쿠팡, '슈퍼서울위크' 개최
  • 서영광 기자
  • 승인 2020.11.24 11: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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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소재 332개 소상공인 업체…1500여 종 취급
1억700만원 규모의 마케팅 지원
슈퍼서울위크 광고 이미지 (사진=쿠팡)
'슈퍼서울위크' 광고 이미지 (사진=쿠팡)

[화이트페이퍼=서영광 기자] 쿠팡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서울시의 소상공인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을 보탠다.

쿠팡은 다음 달 13일까지 서울시 소상공인의 상품을 구매할 경우 최대 20% 즉시할인을 제공하는 '슈퍼서울위크'를 진행한다고 24일 전했다. 즉시할인 혜택 제공을 위해 투입된 예산은 1억원이 넘는 규모다.

'슈퍼서울위크'에 해당하는 상품은 쿠팡 웹 사이트 내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 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쿠팡은 기획전에 참여하는 서울시 소재의 332개 소상공인 업체의 1500여 종 상품을 모두 직접 매입했다. 또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도록 메인페이지 광고 등 1억700만원 규모의 마케팅도 지원한다.

윤혜영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슈퍼서울위크를 통해 서울시 소상공인의 상품들도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에 함께 하게 됐다"며 "행사가 서울시 소상공인과 연말을 맞아 선물을 준비하는 고객 모두에게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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