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2020 굿디자인 어워드' 3관왕
대우건설, '2020 굿디자인 어워드' 3관왕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0.11.20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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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푸르지오써밋 전경 (사진=대우건설)
과천푸르지오써밋 전경 (사진=대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대우건설은 '2020 굿디자인 어워드 시상식'에서 푸르지오 관련 8개의 응모작이 Bronze Prize에 해당하는 특허청장상(1개), 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2개), 굿디자인 Winner(5개)를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굿디자인 어워드’는 국내 최고 권위의 디자인 분야 시상식이다. 푸르지오는 지난 2013년 3월 건설업계 최초로 ‘굿디자인’에 선정된 바 있으며, 지난해에 이어 올해까지 2년 연속으로 수상했다.

올해 대우건설은 서울 강동구 랜드마크 대단지인 고덕 그라시움의 조경공간인 ‘비원(be + 園)’이 Bronze Prize-특허청장상을, ‘푸르지오 엘리베이터 내·외부 디자인’이 Bronze Prize-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으로 푸르지오가 새로운 브랜드 철학이 반영된 Total Design으로서의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중공한 과천 최고 대장주로 떠오른 과천 푸르지오 써밋의 ‘외관 디자인’ 역시 2020 굿디자인 Bronze Prize-한국디자인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단지는 모던과 클래식의 조화라는 컨셉을 바탕으로 중앙로변의 고층단지(1블록)와 관문로 방면의 저층단지(4~6블록)로 나눠져, 다채로운 디자인을 갖췄다. 고층단지는 절제된 입면과 모노톤의 색채로 웅장한 세련미가, 저층단지는 클래식하고 디테일한 입면이 돋보인다. 과천 아파트 단지 최초로 커튼월룩을 적용됐으며 관악산을 조망할 수 있는 스카이 커뮤니티는 입주민의 만족도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 외에도 경산 펜타힐즈 푸르지오의 조경 공간인 ‘뜰벗정원’, 인덕원 푸르지오 엘센트로의 조경 공간 ‘시간의 정원’, 지축역 센트럴 푸르지오의 조경 공간 ‘꿈담숲’은 굿디자인 Winner 에 선정됐다. ‘푸르지오 월패드’, ‘푸르지오 로비폰’ 역시 굿디자인 Winner에 선정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올해는 브랜드 리뉴얼이 적용된 단지들이 속속 입주하며 고객들에게 푸르지오의 브랜드 철학과 실체를 보여주는 한 해였고, 2020 굿디자인 어워드 대거 수상은 새로워진 푸르지오의 성공적 안착을 증명한 결과” 라며 “앞으로도 대한민국 주거문화를 선도하며 푸르지오 철학인 The Natural Nobility, 본연이 지니는 고귀함에 걸맞는 상품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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