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 2차’ 11월 분양
현대엔지니어링, 대전 ‘힐스테이트 도안 2차’ 11월 분양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0.11.11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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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 도안 2차 투시도 (사진=현대엔지니어링)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은 대전 도안신도시에서 ‘힐스테이트 도안 2차’를 이달 분양한다고 11일 밝혔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는 도안신도시에서도 정중앙 입지에 조성되며, 도안신도시 내 희소성 높은 중소형 주거상품으로 공급되는 것이 특징이다. 단지는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7-1, 2, 4, 5번지 일대에 지하 4층~지상 14층, 8개동, 전용면적 84㎡, 총 516실 규모의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된다. 단지 내 상업시설인 ‘힐스 에비뉴 도안 2차’도 함께 구성된다.

단지는 지난 상반기 평균 223대 1의 경쟁률로 계약시작 4일만에 완판된 힐스테이트 도안과 함께 약 1000여가구의 힐스테이트 브랜드타운을 형성할 예정이어서 이에 따른 수혜가 기대된다. 또 주거용 오피스텔로 조성되는 만큼, 상대적으로 규제에서 자유롭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청약통장이 필요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어, 그동안 도안신도시 입성을 원하던 2030세대와 신혼부부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

힐스테이트 도안 2차는 대전 최고 주거지로 떠오른 도안신도시 내에서도 최중심 입지에 조성돼, 다양한 인프라시설을 모두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갈수록 입성 기회가 어려워지고 있는 도안신도시에 조성되는 희소성 높은 중소형 주거상품이라는 점에서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힐스테이트 도안과 함께 힐스테이트 브랜드 타운을 형성함은 물론, 도안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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