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 열고 분양 돌입
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 열고 분양 돌입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0.10.16 17: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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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자이 더 스타' 투시도 (사진=GS건설)
'별내자이 더 스타' 투시도 (사진=GS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GS건설이 경기 남양주시 별내택지개발지구에서 선보이는 대규모복합단지 ‘별내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GS건설은 지난 15일 별내자이 더 스타의 사이버 견본주택과 오프라인 견본주택을 동시에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갔다.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경기 남양주시 별내동 993번지에 마련됐으며, 입주는 오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견본주택 방문은 사회적 거리 두기로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1차 방문 기간은 이달 15일부터 22일까지 8일간이다. 이후 2차, 3차 관람 예약이 예정돼 있으며, 3차의 경우 오피스텔 관람만 가능하다.

방문을 원하는 사람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 밖에 사이버 견본주택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

별내자이 더 스타 아파트는 수도권(서울, 경기, 인천) 전 지역에서 1순위 청약이 가능해 예비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수도권 신규 분양 아파트가 대부분 당해지역에서 마감되고, 타지역 거주자의 경우 서울과 접근성이 좋은 지역에서 분양하는 단지는 도전조차 할 수 없는 상황에서 별내자이 더 스타가 수요자들의 갈증을 해소할 전망이다.

전용 84㎡의 경우, 일반 공급 물량의 25%, 전용 99㎡경우 일반 공급 물량의 70%가 추첨제로 진행돼 청약통장 가점이 낮아 그 동안 청약 시장에서 소외됐던 저가점자들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 1주택자의 경우도 청약이 가능해 규제에 묶였던 수요자들도 청약에 도전할 수 있다.

분양가도 합리적이다. 분양가 상한제에 적용되는 별내자이 더 스타의 아파트의 분양가는 3.3㎡당 1499만원으로, 별내신도시 내 시세 대비 합리적인 금액인 만큼 청약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대규모 복합단지인 별내자이 더 스타는 트리플 역세권으로 탈바꿈 할 ‘별내역’ 역세권 입지에 들어서 우수한 교통 환경을 자랑한다.

지하철 8호선 연장선(별내선, 예정)이 완공되면 획기적인 교통망 개선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전망된다. 별내선은 총 연장 12.9km로 서울 강동구 8호선 암사역을 출발해 중앙선 구리역과 농수산물도매시장, 다산지구를 경유해 별내역(경춘선)까지 연결되며 별내선이 개통되면 환승 없이 잠실역까지 10정거장에 도달할 수 있다.

광역도로망도 우수하다. 구리(세종)~포천간 고속도로 및 수도권 제1순환고속도로, 북부간선도로 등을 이용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으로 빠른 이동이 가능하다.

단지는 별내신도시 내 일반상업지구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먼저 별내자이 더 스타 대규모 판매시설이 조성되면 '슬세권'으로 불리는 ‘슬리퍼 생활권이 가능하다.

단지 안에서 다양한 상업, 문화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별내점) 등 대형마트 및 생활편의시설을 도보로 이용 가능하다. 근거리에 코스트코(상봉점),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 등이 위치하며 불암산, 수락산 등 녹지공간이 많다. 용암천, 불암천, 덕송천과 용암천자전거길 등 다수의 근린공원이 있어 주거 환경도 우수하다.

별내자이 더 스타는 오는 26일 특별 공급을 시작으로 27일 일반공급 1순위 청약이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11월 3일이며, 당첨자 발표 이후 11월 9일부터 같은 달 13일까지 5일간 사전 서류접수를 통한 청약 자격검증을 진행한다. 11월 16일부터 11월 20일까지 5일간 정당계약을 견본주택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11월 3일, 4일 이틀 동안 청약 접수가 진행되고 11월 5일 당첨자 발표, 11월 6일 정당계약이 진행될 예정이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인프라가 완성돼 살기 좋고, GTX-B(계획)와 8호선 연장선(예정) 등 호재도 풍부해 완벽한 만큼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수요자들이 많아 청약 인원이 대거 몰릴 것으로 전망한다”며 “대규모 복합단지에 들어서는 만큼 향후 랜드마크가 될 수 있도록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상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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