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경제·IT 등 36명 최종선발... 거래소, 2021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 시작
경영·경제·IT 등 36명 최종선발... 거래소, 2021년 신입직원 공개 채용 시작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0.09.01 12: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거래소가 2021년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1일부터 진행한다. (사진=한국거래소)
한국거래소가 2021년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1일부터 진행한다. (사진=한국거래소)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한국거래소가 2021년도 신입직원 공개 채용을 1일부터 진행한다.

채용인원은 거래소의 주요사업 수행을 위한 인력 수요 등을 고려해 총 36명을 채용한다. 비수도권 지역인재의 정원 외 추가선발 고려 시에는 40명으로 늘릴 예정이다.

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늘부터 오는 16일까지며 필기시험 등을 거쳐 12월 중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채용부문은 경영·경제, 법학, 수학·통계, IT 등 4개 부문으로 나눠 채용할 계획이다. 학력이나 전공 제한은 없으며 필기시험은 경영학, 경제학, 법학, 수학, 통계학, IT 등 6과목 중 선택하여 응시할 수 있다.

거래소는 지원자 편의를 위해 서울, 부산 양 지역에서 필기시험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고사장 소독, 마스크 착용, 발열자 체크 및 방역전문가 배치 등 시험장 방역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라며 “다만 향후 정부의 사회적 거리 두기 단계 격상 시 채용일정이 일부 변경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