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6일까지 1시간씩 일찍 문닫는다...코로나19發 영업 단축
은행, 6일까지 1시간씩 일찍 문닫는다...코로나19發 영업 단축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0.09.0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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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까지 은행의 영업시간이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으로 1시간 단축된다. (사진=연합뉴스)
오는 6일까지 은행의 영업시간이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으로 1시간 단축된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서울과 경기, 인청 등 수도권 지역 은행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발맞춰 영업시간을 1시간씩 단축한다.

1일 금융산업사용자협의회와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에 따르면 은행 노사는 오는 6일까지 은행들의 영업시간을 단축하기로 했다.

만약 2단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이 연장되거나 강화될 경우 그 기간까지 영업시간 단축을 연장 실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영업시간은 기존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에서,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으로 바뀐다.

다만 첫 날인 오늘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로 30분 단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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