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브레인홀딩스 30%↑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솔브레인이 코스닥 시장에 분할 상장 첫날부터 상한가를 찍으며 급등세다.
6일 오전 9시5분 현재 솔브레인은 시초가 20만1600원보다 29.96% 뛴 26만2000원에 거래되며 상한가를 찍었다. 같은 시각 존속회사인 솔브레인홀딩스도 상한가(30%↑.5만9800원)를 기록했다.
솔브레인은 지난 1986년 반도체·화학재료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된 기업으로, 반도체·디스플레이·2차전지에 필요한 소재를 개발하는 사업 부문이 분할돼 신설됐다. 존속회사는 솔브레인홀딩스로 사명을 바꾼 뒤 지난 6월 4일 변경 상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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