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통해 온라인 단독 판매...가격은 15,000원
[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오비맥주는 호가든(Hoegaarden)이 청포도 밀맥주와 아이스크림의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호가든은 ‘펄앤콜(FELL+COLE)’과 손잡고 호가든 맥주와 청포도 시럽을 가미한 ‘그린 그레이프 가든(Green Grape Gaarden)’ 아이스크림을 출시한다. ‘펄앤콜’은 일체의 인공색소와 인공감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천연 재료를 통해 직접 소량 제조하는 아이스크림 전문점이다.
‘그린 그레이프 가든’은 우유 아이스크림 베이스에 오리지널 호가든 맥주와 청포도 과일을 첨가했다.
‘그린 그레이프 가든’은 오늘부터 ‘마켓컬리’를 통해 온라인으로 단독 판매된다. 가격은 15,000원이며 용량은 474ml다. ‘마켓컬리’의 샛별 배송을 통해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지역에서만 배송 가능하다.
호가든 브랜드 관계자는 “‘호가든 그린 그레이프’에 대한 소비자 성원에 힘입어 아이스크림 브랜드와 협업하게됐다”며 “‘호가든과 함께 집에서 즐기는 여유로운 순간’이라는 메시지를 소비자들에게 전하기 위해 다양한 기호를 충족시키는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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