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 견본주택 개관
대우건설,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 견본주택 개관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0.07.24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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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 조감도 (사진=대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대우건설은 부산 남구 대연4구역을 재개발하는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분양을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는 부산광역시 남구 대연동 일대에 지하 4층~지상 36층 8개동, 전용면적 59~84㎡, 총 1057가구가 들어서는 단지로 이 중 592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전용면적별로는 ▲59㎡ 154가구 ▲74㎡ 313가구 ▲84㎡ 125가구 등으로 구성됐다.

대우건설은 다음달 3일 특별공급 청약접수를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당첨자 발표는 같은 달 11일으로 이후 24일부터 27일까지 계약이 진행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1600만원이며 당첨일로부터 6개월 후 전매가 가능하다. 입주는 오는 2023년 9월 예정이다.

대연 푸르지오 클라센트는 부산지하철 못골역 역세권에 광역도로까지 도심 어디든 빠르게 연결되는 교통망을 갖췄다. 또 주변에는 부산남구청, 남부교육청, 보건소 등의 공공기관과 못골역 상권 및 경성대 상권, 홈플러스(감만점), 메가마트(남천점), 부산성소병원, 부산고려병원 등 생활 인프라는 물론 우룡산공원, UN공원, 부산박물관, 부산문화회관, 부산예술회관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 최신 주거트렌드를 반영한 3Bay·4Bay 중심의 혁신설계가 적용됐으며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는 첨단 보안 시스템인 '5ZSS(Five Zones Security System)'이 도입될 예정이다.

이밖에 푸르지오 스마트홈 플랫폼 기반 Iot(사물인터넷)서비스 등 첨단 시스템으로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한층 끌어 올렸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광역시 분양권 전매 금지 전 마지막 분양 단지이자 대연동에서 2015년 이후 5년 만에 나오는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분양 전부터 수요자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며 "대연동 일대는 사통팔달 교통망과 대규모 편의시설 등 입지여건이 뛰어나며 대규모 정비사업과 부산항 복합해양특구 개발 사업 등 개발 호재도 풍부해 미래가치까지 갖췄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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