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20년산’ 출시...8000병 한정 판매
하이트진로,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20년산’ 출시...8000병 한정 판매
  • 김새봄 기자
  • 승인 2020.07.15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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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품진로 20년산. (제공=하이트진로)
일품진로 20년산. (제공=하이트진로)

[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하이트진로가 매년 출시 때마다 완판 기록을 세우는 프리미엄 소주 ‘일품진로 20년산’을 출시했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20일 목통 숙성 원액을 담은 ‘일품진로 20년산’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일품진로 20년산은 목통에서 20년 이상 숙성한 원액 중간층만을 선별해 만든 제품이다. 하이트진로는 목통 위치를 주기적으로 바꾸고 교체하면서 긴 시간 최적의 온도와 습도를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신제품은 8000병이 한정 판매된다. 하이트진로는 각 제품마다 고유번호를 매겨 희소성을 강조했다. 패키지 구성도 고급스럽게 꾸몄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끊임없는 연구 개발과 투자를 통해 국내 주류시장을 선도해 왔다”며 “다양한 제품을 개발해 소주 위상을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일품진로 20년산은 한정된 레스토랑·업소·고급 호텔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앞서 하이트진로는 지난 2018년과 2019년 각각 ‘일품진로 18년산’과 ‘일품진로 19년산’을 한정 출시해 일주일 만에 완판 기록을 세웠다. 또한 일품진로 1924와 일품진로 18년산, 19년산 모두 세계 유명 주류품평회인 ‘2019 몽드셀력션’에서 증류주 부분 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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