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19년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 쾌거
롯데건설, 19년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 쾌거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0.07.06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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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이 2020 한국서비스대상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에 선정됐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롯데건설이 19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종합대상을 받았다.

롯데건설은 '2020 한국서비스대상'에서 19년 연속 아파트부문 종합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한국서비스대상은 한국표준협회(KSA)에서 주관하는 상으로, 국내 서비스 산업 품질 향상을 목표로 고객중심의 서비스 품질경영 시스템을 구축하고, 경영 전반 서비스 성과와 수준이 높은 기업에 주어진다.

롯데건설은 초고층 건축물인 롯데월드타워를 준공하고 토목, 발전, 화공 플랜트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 기획 및 기술경쟁력을 인정받았다.

특히 민간임대주택 자산운영서비스 플랫폼 'Elyes(엘리스)'를 설치해 생활편의, 육아교육, 가사생활 지원과 주택교환서비스 등을 제공해 고객의 편의를 크게 향상시켰다는 평가다. 또 입주민 대상 무상 서비스인 '캐슬플러스 서비스' 역시 기존에 실시하던 청소 서비스에 조경 유지관리, 코로나19 대비 방역 서비스 등을 더해 서비스를 다양화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롯데건설은 지난 1999년 국내 주택업계 최초로 '롯데캐슬'을 출시해 브랜드 아파트 시대를 열고, 프리미엄 브랜드 롯데캐슬로 국내의 고품격 주거 문화를 이끌어 왔다. 이어 지난 2016년에는 롯데캐슬 브랜드 로고와 디자인을 대폭 교체해 젊고 모던한 롯데캐슬을 선보인 바 있다. 지난해에는 고객의 라이프스타일과 트렌드를 새롭게 반영한 '롯데캐슬3.0'을 선보였다.

롯데건설은 변화하는 고객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롯데캐슬 및 타사 주요 브랜드 아파트의 대표 단지를 직접 방문해 진행하는 '홈비지트(가정방문)' 분석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홈비지트를 통해 거주자의 생활 불편 사례와 주거생활 전반에 관한 의견을 청취한다. 분석 결과는 롯데캐슬의 품질과 서비스 개선안에 반영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캐슬의 브랜드 미션인 '우리 가족이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입지선정, 상품개발, 품질, 서비스 등 각 분야에서 끊임없이 고민하고 앞서겠다'를 실천하고자 남다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19년 연속 한국서비스대상 수상을 계기로 다시 한 번 초심으로 돌아가 롯데캐슬이 고객 마음속에 항상 1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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