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쿠팡이 오픈형 사무공간을 열고 개발자들의 업무 효율성 향상을 돕는다.
쿠팡은 경기 판교 테크노밸리에 개발자들을 위한 스마트 오피스 '쿠팡 스마트 워크 스테이션'을 연다고 26일 밝혔다.
스마트 워크 스테이션은 최대 100명이 동시에 업무를 볼 수 있는 오픈형 구조의 사무공간으로, 화상 회의가 가능한 회의실과 휴식공간 등이 마련됐다.
쿠팡 관계자는 "개발자들은 개인 일정에 따라 서울 잠실(본사)이나 판교 중 원하는 곳에서 자유롭게 일할 수 있다"면서 "개발자들이 개발에만 집중해 더 나은 서비스를 만들 수 있도록 스마트 오피스를 열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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