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프레시하게'... 오비맥주 카스, 새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 단장
'더 프레시하게'... 오비맥주 카스, 새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 단장
  • 김새봄 기자
  • 승인 2020.06.22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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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오비맥주)
(제공=오비맥주)

[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카스'가 올여름 새 패키지 디자인으로 소비자들과 만난다.

오비맥주는 대표 맥주 '카스'가 젊고 역동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새롭게 단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은 카스 고유의 푸른색 바탕에 더 커진 브랜드 로고를 대각선으로 배치했다. 카스 고유의 청량하고 상쾌한 맛을 뜻하는 Fresh(프레시)를 세련된 하늘색으로 강조했고 하단에는 금색 테두리를 둘렀다.

이번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카스 고유의 신선한 맛과 향에 대한 자신감을 '콜드 브루(Cold Brewed)'로 표현한 것이다. '콜드 부르드'는 카스가 소비자에게 도달하기 전 저온에서 숙성과정을 거쳐 특유의 신선한 맛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뜻한다.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이 적용된 카스 병과 캔 제품은 식당과 업소에서 6월 말부터 만나볼 수 있고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는 7월 초부터 판매가 이뤄질 예정이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카스는 대한민국 1등 맥주로서 소비자 트렌드를 충족하기 위한 제품 혁신의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카스는 최근 백종원 대표와 “다시 짜릿하게 부딪칠 그날까지, 치얼업!”이란 메시지로 코로나 사태로 힘들어 하는 골목상권을 응원하는 광고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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