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환 동서 회장 '식품안전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상
이창환 동서 회장 '식품안전의 날' 동탑산업훈장 수상
  • 김새봄 기자
  • 승인 2020.06.12 17: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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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환 동서 회장(오른쪽)이 '제 19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이창환 동서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동서식품)
이창환 동서 회장(오른쪽)이 '제19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이의경 식품의약품안전처장과 이창환 동서 회장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동서식품)

[화이트페이퍼=김새봄 기자] 이창환 동서 회장이 12일 서울시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19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에서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이 회장은 2004년 동서식품 대표이사, 2016년 제20대 한국식품산업협회장을 역임했다. 커피믹스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고품질의 제품을 통해 커피의 대중화를 이끌며 국내 커피 시장의 성장을 선도하고 식품산업의 발전에 공헌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또 국제화된 품질보증 시스템과 체계적인 소비자 피해 구제 체계 구축, 활발한 사회 공헌 활동으로 소비자 중심 경영을 실천한 공로도 인정받았다.

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2002년 식품안전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제정한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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