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업무자료, 과거정보 기록해 활용하라
[자기계발]업무자료, 과거정보 기록해 활용하라
  • 아이엠리치
  • 승인 2006.06.30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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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정보를 기록하여 활용한다"라는 개념을 비즈니스에서 살리려면 수첩에서 자신만의 자료를 붙여놓아도 도움이 된다.

 

우선은 목표와 실적을 도표형식으로 만들어 활용한다. 이번달 실적과 전년도 동원을 비교하거나, 분기별 실적추이를 비교하거나 할 때 편리하다.

 

A사의 기획과장인 박기철 씨는 매년 1월에 자신의 팀의 목표나 행동지침을 발표한다. 이 때에 도움이 되는 것이 이 오리지널 자료이다. 과거의 목표와 실적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고, 발표내용을 검토하기 쉽다. 한달에 한번의 간부회의에서도 이 자료를 가지고 과거 수년의 실적도표를 비교하고 앞으로의 방향성이나 목표를 제안하고 있다고 한다.

 

잡지사 편집장인 송용우씨가 작성한 자료는 잡지의 제 1특집, 제 2특집의 테마 타이틀과 그 달의 인쇄부수, 판매부수, 판매율을 기록한 도표를 갖고 있다. 매월 편집회의에 제출하는 기획서 작성에는 물론, 회의 외에도 기자가 제안한 특집기획을 검툐할 때에도 그 자리에서 과거의 유사한 테마의 실적을 보면서 의견을 이야기할 수 있다.


세일즈맨의 호정 씨가 만든 연간도표는 자신과 팀의 매상 데이터, 개인과 팀, 각각의 매상목표와 실적을 정리해두어 항상 전년도 대비 수치를 의식하면서 영업활동을 할 수 있다고 한다.


이러한 오리지널 연간자료는 손으로 써도 되겠지만 PC소프트웨어를 사용하면 더욱 간단히 작성할 수 있다. 시스템 수첩의 경우는 수첩에 끼워넣고 두고, 제본 수첩이라면 사용하지 않는 페이지에 붙여두거나 표지 안쪽 포켓에 끼워두어 수첩에 함께 항상 휴대하자.

 

[이승출 서울미디어텍 CEO] 참조 <직장생활, 이렇게 일년만 해라> (유레카북스.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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