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컨소시엄, 인천 주안3구역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분양
GS건설 컨소시엄, 인천 주안3구역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분양
  • 김석철 기자
  • 승인 2020.06.09 11: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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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GS건설 제공)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 투시도.(GS건설 제공)

[화이트페이퍼=김석철 기자]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 쌍용건설)이 이달 중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주안동 830 일원(주안3구역)에서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을 공급한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전용면적 36~84㎡, 총 2054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132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공급물량은 △36㎡ 50가구 △44㎡ 149가구 △59㎡ 586가구 △73㎡ 359가구 △84㎡ 183가구다. 수요자들의 선호도 높은 중소형 면적으로 구성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총 면적 약 3만8950㎡의 대형 근린공원  미추홀 공원이 있다. 게이트볼 경기장, 다목적 운동장을 비롯해 배트민턴장,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식시설 등을 갖췄다. 연학초, 학익여고 등이 가까우며 인주중, 인하부고 등도 있다.

또한 단지 근처에 인천남부종합시장, 신기시장 등 전통시장과 주안역 및 구월동의 중심상권이 있어 편리하다.

인천 및 서울 이동이 편리한 인천대로 접근이 수월하며 송도국제도시도 빠르게 닿을 수 있다. 판교, 분당 등으로 이동할 수 있는 제2경인고속도로와도 가깝다. 대중교통 망으로는 인천 2호선 시민공원역 및 수인선 인하대역이 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주안 3구역은 일대 재개발 사업지 중에서도 큰 대단지 규모로 공원을 품은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춰 분양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의 관심이 뜨겁다"며 "GS건설 '자이' 아파트의 높은 브랜드 가치가 더해지는 만큼 미추홀구 일대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단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주안파크자이 더 플래티넘'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미추홀구 인하로 214일대에 위치하며 6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사전 홍보관은 남동구 구월동 1136-11번지 뉴센터프라자 1층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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