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인근 상인회에 마스크 전달
대우건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인근 상인회에 마스크 전달
  • 최창민 기자
  • 승인 2020.06.0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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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분양소장인 대우건설 황혜진 차장(왼쪽 두 번째)이 방산시장상인연합회에 KF94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지난 5일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분양소장인 대우건설 황혜진 차장(왼쪽 두 번째)이 방산시장상인연합회에 KF94 마스크를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우건설)

[화이트페이퍼=최창민 기자] 대우건설이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 인근 상인회에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마스크를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는 현재 분양 중이다. 총 1260매의 마스크가 방산시장·중부시장 상인연합회에 각각 630매씩 전달됐다.

황혜진 대우건설 차장은 "이번 분양과 관련해 지역 상인분들의 관심이 많았고, 홍보에도 많이 호응해주셨기에 보답할 방법을 찾다가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마스크를 전달받은 조기섭 방산시장 상인연합회장과 김정안 중부시장 상인연합회장도 "지역 상인과 상생하려는 대우건설의 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대우건설은 서울 중구 인현동2가 세운6-3구역에 세운 푸르지오 헤리시티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9층~지상 26층, 전용면적 24~42㎡로 아파트 281가구와 도시형 생활주택 293가구 등 총 614가구의 주상복합으로 조성된다. 이 중 16층 이상에 위치한 도시형 생활주택이 먼저 분양 중에 있다.

대우건설은 지난달 29일 견본주택과 사이버견본주택을 동시 개관해 운영 중이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오프라인 견본주택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분양 조건은 청약통장이 없어도 가능하며 개인뿐 아니라 법인도 청약이 가능하다. 오는 10~11일 이틀 간 한국감정원 청약홈을 통해 인터넷 청약접수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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