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릴 하이브리드2.0 소비자 호평...전국 도시로 판매 확대
KT&G, 릴 하이브리드2.0 소비자 호평...전국 도시로 판매 확대
  • 임채연 기자
  • 승인 2020.06.05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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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하이브리드 2.0. (사진=KT&G 제공)
릴하이브리드 2.0. (사진=KT&G 제공)

[화이트페이퍼=임채연 기자] KT&G(사장 백복인)가 궐련형 전자담배 '릴 하이브리드(lil HYBRID)2.0'의 판매지역을 전국 모든 도시로 확대한다.

5일 회사 측에 따르면 지난 2월 첫선을 보인 릴 하이브리드2.0은 서울시와 6대 광역시, 세종특별시 등 주요 대도시 출시를 시작으로 지난 4월까지 전국 37개 도시로 판매처가 확대됐다.

오는 8일부터는 전국에 미입점된 편의점(GS25·CU·세븐일레븐·이마트24·미니스톱·씨스페이스) 15,417개소가 추가되어 총 43,951개소로 판매처가 늘어날 예정이다.

릴 하이브리드 2.0은 궐련형 전자담배 최초로 스틱 삽입 시 자동으로 예열하는 '스마트 온' 기능을 탑재했다. 전면 OLED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배터리와 카트리지 잔량, 퍼프 횟수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KT&G 관계자는 "뛰어난 편의성과 풍부한 연무량이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미출시 지역에 대한 소비자들의 문의와 요청이 이어져 전국으로 판매처를 확대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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