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온라인 전용 ‘오리온#간식이필요해’ 3종 출시
오리온, 온라인 전용 ‘오리온#간식이필요해’ 3종 출시
  • 임채연 기자
  • 승인 2020.05.21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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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임채연 기자] 오리온은 인기 과자로 구성한 온라인 판매 전용 ‘오리온#간식이필요해’ 시리즈 3종을 출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패키지는 초코파이·단백질바·마이구미 등을 한 상자에 담은 ‘모두의 간식’, 초코송이·리얼브라우니·촉촉한 초코칩 등 ‘당떨시(당이 떨어지는 시간)’ 디저트로 즐길 수 있는 ‘초코가 필요해’, 포카칩·꼬북칩·오징어땅콩 등 인기 스낵을 모은 ‘입이 심심해’ 등 3종으로 이뤄졌다.

쿠팡, SSG닷컴, G마켓, 티몬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간편하게 주문해 사무실이나 집으로 바로 배송받을 수 있다. 뚜껑을 뜯기만 하면 진열할 수 있는 ‘원스톱 패키지’로 제작해 편리하다.

오리온은 온라인으로 주문한 제품을 받은 후 ‘불필요한 상자들이 발생한다’는 소비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패키지 자체를 택배 상자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오리온#간식이필요해는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오리온 인기 과자를 TPO에 맞게 구성한 기획 상품”이라며 “회사, 학원, 소규모 모임 등에서 간식 선택 고민을 줄이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제품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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