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100만 포인트 적립해주는 프리미엄카드...신한, ‘더 클래식-S' 출시
月100만 포인트 적립해주는 프리미엄카드...신한, ‘더 클래식-S' 출시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0.05.21 10:0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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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에스카드는 월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사진=신한카드)
클래식에스카드는 월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까지 적립해준다. (사진=신한카드)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신한카드는 전월 실적 조건 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 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하고 이용 실적에 따라 추가 포인트를 적립해 주는 ‘신한 클래식에스 카드(신한카드 The CLASSIC-S)’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신한 클래식에스카드는 월 최대 100만 마이신한포인트까지 적립해주는 등 포인트 적립 서비스를 대폭 강화했다.

전월 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사용한 금액의 1%가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되고, 전월 일시불·할부 사용 금액이 300만원 이상이면 사용 금액의 0.5%를 추가로 적립해 준다.

전월 일시불, 할부 이용금액이 50만원 이상이면 여행 업종 특별 적립도 받을 수 있다. 해외에서 일시불로 사용하거나 면세점(롯데·신라·신세계)에서 이 카드를 사용하면 2%를 추가로 마이신한포인트를 제공한다. 추가 적립은 월 최대 5만 포인트까지 가능하다.

분기별 이용 금액에 따라 보너스 포인트도 제공한다. 각 분기별 일시불, 할부 이용금액이 1,000만원 이상이면 익월 말에 2만5,000원 상당의 마이신한포인트를 적립해준다. 예를 들어 1~3월에 이 카드로 일시불, 할부 포함해 1,000만원 이상 사용했으면 4월 말에 2만5,000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모바일 기반의 라운지 플랫폼인 더 라운지 멤버스 (The LOUNGE MEMBERS)가 적용돼 전 세계 1,000여개 공항 라운지를 동반 1인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전월 일시불, 할부 이용금액 50만원 이상인 경우 연 5회까지 이용 가능하며, 더 라운지 멤버스 모바일앱에 신한 클래식에스카드를 등록하면 공항라운지 실물 카드 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신한 클래식에스카드는 복잡한 상품 서비스보다 혜택이 직관적인 것이 장점이며 이 카드를 주로 사용하는 고객은 더욱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구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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