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티맵 맞춤형 운전자 보험 출시
KB손해보험, 티맵 맞춤형 운전자 보험 출시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0.04.14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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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은 티맵의 운영업체인 SK텔레콤과 함께 'KB다이렉트T-map라이프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사진=KB손해보험)
KB손해보험은 티맵의 운영업체인 SK텔레콤과 함께 'KB다이렉트T-map라이프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 (사진=KB손해보험)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KB손해보험이 업계 최초로 네비게이션 ‘티맵’ 이용 고객의 운전 중 사고와 더불어 여행·레저 관련 사고까지 보장하는 보험을 선보인다.

KB손해보험은 티맵의 운영업체인 SK텔레콤과 함께 'KB다이렉트T-map라이프 운전자보험'을 출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보험은 네비게이션 티맵에서 직접 가입하는 다이렉트 보험 상품으로, 월 5000원의 보험료로 운전자보험과 여행·레저·골프보험의 보장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주요 특징이다.

구체적으로는 자동차사고벌금, 변호사선임비용, 교통사고처리 및 상해 등 기본적인 운전자보험의 보장뿐만 아니라 레저 활동 후유장해, 골프용품손해 및 홀인원·알바트로스 보장, 고속도로 및 주말운전 상해, 뺑소니무보험 상해 등 여행·레저·골프보험 성격의 보장까지 받을 수 있다.​​​

KB손해보험 다이렉트본부장 김성범 상무는 "앞으로도 KB손해보험은 티맵이 ​종합 모빌리티 플랫폼으로 ​성장하는데 도움이 되는 금융파트너로서, 티맵 고객이 최적의 금융 혜택과 보상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R&D에 중점을 둘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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