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 '신반포15차 '아크로의 정점' 선보일 것'
대림산업, '신반포15차 '아크로의 정점' 선보일 것'
  • 김예솔 기자
  • 승인 2020.03.23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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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아크로가 독보적인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신반포15차의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사진=대림산업)
대림산업 아크로가 독보적인 ‘하이엔드’ 브랜드로서 신반포15차의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구상이다. (사진=대림산업)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대림산업이 서울 서초구 신반포15차 재건축 수주전을 통해 하이엔드 브랜드인 '아크로'의 가치를 극대화하겠다는 방침이다.

23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신반포15차에 ‘아크로 하이드원(ACRO Hyde One)’이라는 단지명을 제안했다.

하이드원은 ‘하이엔드(High-end)’에 국내 유일한 아크로 브랜드 타운이라는 의미의 ‘더 원(The one)’을 합친 이름이다. 최고의 상품과 디자인을 통해 진정한 하이엔드의 정점을 찍는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대림산업은 평당 1억원 시대를 연 ‘아크로 리버파크’와 이와 인접한 ‘아크로 하이드원’을 하나의 브랜드 타운으로 개발·통합해 대단지 시너지를 낸다는 복안이다.

우선 대림산업은 신반포15차에 하이엔드 디자인과 기술, 서비스, 품질 역량을 집결한다는 계획이다. 하나의 랜드마크가 되기 위한 아크로 하이드원만의 예술성 높은 외관 디자인이 돋보인다. 최고급 외장재로 구현해낸 유려한 곡선 디자인과 스카이 브릿지, 측벽을 따라 스카이라운지까지 올라가는 경관 조명 디자인 등을 뽐낼 계획이다.

대림산업은 다양한 커뮤니티 공간에 감각적인 시그니처 디자인을 적용한 15가지 최고급 커뮤니티를 제시했다. 루프 탑 라운지를 중심으로 스카이라운지, 스카이 게스트룸, 스카이 컨퍼런스룸으로 구성된 스카이 커뮤니티는 하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남다른 삶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을 구축할 예정이다.

그 외 개인의 취향과 스타일을 담을 수 있는 선택형 인테리어 디자인 적용, 집을 더 넓게 만들어 주는 유리난간 일체형 창호, 개방감과 쾌적함을 극대화한 최대 2.73m 높이의 천장고, 호텔 스위트룸의 감성을 담은 분리형 욕실까지 최상의 주거 가치 실현을 위한 차별화된 공간도 제안할 방침이다.

대림산업 관계자는 “아크로 하이드원은 디자인, 입지, 품질, 기술, 서비스 등 상품의 모든 가치를 전면 업그레이드한 2020 아크로의 최초 적용 단지가 될 것”이라며, “641세대 단일 단지가 아닌, 국내 최고 주거단지 아크로 리버파크와 함께하는 2253세대 시그니처 브랜드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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