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초경량 노트북 'LG그램' 캐나다에 첫 선봬
LG전자, 초경량 노트북 'LG그램' 캐나다에 첫 선봬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0.03.03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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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예사들이 'LG 그램 17'의 '가볍다'는 강점을 이색 퍼포먼스로 표현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곡예사들이 'LG 그램 17'의 '가볍다'는 강점을 이색 퍼포먼스로 표현하고 있는 모습. (사진=LG전자)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LG전자는 노트북 'LG 그램'을 캐나다에 처음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2015년 미국에 LG 그램을 출시한 LG전자는 올해 캐나다에 LG 그램을 출시하면서 북미 프리미엄 노트북 시장 공략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달 캐나다 토론토 행사장 '스페이드'에서 캐나다 언론과 인플루언서 등을 대상으로 LG 그램 출시 행사를 열고, 'LG 그램 17'을 소개했다.

LG 그램 17은 2020년형 노트북으로, 인텔 10세대 프로세서(아이스레이크)가 탑재돼 기존 제품보다 속도와 성능이 2배 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LG 그램 축제(LG gram Carnival)’를 주제로 저글링, 공중 곡예, 무게 측정 게임 등 LG 그램을 활용한 이색 이벤트도 열었다. LG전자 관계자는 "곡예사들은 ‘가볍다’는 강점을 표현하기 위해 ‘LG 그램 17’을 공중으로 던졌다 잡는 저글링을 선보였고, 한 손으로 그램을 든 상태에서 공중 곡예를 펼치는 등 다양한 퍼포먼스로 참석자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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