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챗봇 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삼성카드 '챗봇 샘',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본상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0.02.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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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의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샘'이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삼성카드)
삼성카드의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샘'이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사진=삼성카드)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삼성카드는 자사 인공지능(AI) 기반 '챗봇 샘'이 독일 iF(International Forum) 디자인 어워드에서 커뮤니케이션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고 12일 밝혔다.

챗봇 샘은 인공지능 기반 대화형 챗봇 서비스로 PC와 모바일 홈페이지,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고객이 다양한 업무를 쉽고 편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삼성카드는 'Atomic 디자인 시스템' 적용으로 고객 질문 의도를 파악해 직관적으로 답변하도록 챗봇 샘을 최적화했다고 설명했다.

Atomic 디자인은 다양한 정보를 유형화하해 고객에게는 일관된 모습으로 답변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또 학습을 통해 새로운 정보가 추가되면 이를 자동으로 정의된 패턴으로 유형화한다. 효율성이 높다.이번 직관적이고 효과적인 디자인을 적용해 고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학습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고도화된 업무 처리가 가능해지는 챗봇 샘의 디자인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업무처리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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