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K하이닉스, 1%대 동반 상승...장중 ‘또’ 최고가
삼성·SK하이닉스, 1%대 동반 상승...장중 ‘또’ 최고가
  • 장하은 기자
  • 승인 2020.01.14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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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4일 또다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사진=네이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4일 또다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사진=네이버)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14일 장 초반 또다시 역대 최고가를 경신했다.

이날 오전 10시2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날보다 1.33% 띈 6만800원에 거래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썻다.

SK하이닉스도 같은 시간 1.49% 오른 10만2000원에 거래중이다. SK하이닉스는 지난 13일 10만원 선을 돌파한 뒤 이날 추가로 상승하며 장중 최고가를 기록했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반등 시점이 예상 보다 빨라지고 있다"며 "올해 1분기 가격 반등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요자·공급자 모두 재고는 충분히 낮은 수준"이라며 "공급업체들의 잇따른 사고도 가격에는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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