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 차기 대표이사에 오익근 부사장 내정
대신증권, 차기 대표이사에 오익근 부사장 내정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12.30 12: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신증권 오익근 부사장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사진=대신증권)
대신증권 오익근 부사장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사진=대신증권)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대신증권이 30일 오익근(56) 업무총괄 부사장을 대표이사 직무대행으로 임명했다.

이번 선임은 지난 20일 나재철 대표가 금융투자협회장으로 당선된 데 따른 것이다. 오 부사장은 내년 3월 정기주주총회에서 대표이사로 선임될 예정이다.

오 부사장은 대신금융그룹에서 32년간 근무한 재무·금융전문가다. 1987년 대신증권 공채로 입사해 지점영업, 마케팅, 인사, 재무관리, 리스크관리, IB 등 증권업 전 부문을 두루 거친 준비된 CEO로 평가 받는다. 2013년부터는 5년간 대신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역임하면서 업계 10위권의 우량 저축은행으로 성장시킨 바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