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한화생명 등 한화그룹 5개 금융계열사는 일상과 관련된 정보를 제공하는 ‘라이프플러스(LIFEPLUS)’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라이프플러스 앱은 기존 여가정보 큐레이션 앱 ‘주모(ZUMO)’ 앱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한 앱이다.
주모 앱은 그동안 ‘주말에 뭐하지’라는 질문에 맞춰 여행, 취미, 나들이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왔으나, 고객 일상 전반에 필요한 가치를 전달하고자 콘텐츠를 강화하고 새로운 기능을 추가 탑재해 새로 론칭했다.
라이프플러스 앱은 ‘당신의 일상’을 주제로 ▲금융 ▲건강 ▲일상 ▲자기계발 ▲여행 등 5개 유형의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 앱은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투자증권, 한화자산운용, 한화저축은행 등 한화그룹 금융계열사의 공동 브랜드다.
앱은 사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구독’, ‘데일리 위젯’, ‘My Line’ 등 톡톡 튀는 3가지 기능이 추가됐다.
관심있는 콘텐츠 라인을 ‘구독’하여 개인별 구독 리스트를 생성하고 관리할 수 있다. 구독중인 콘텐츠만 한 화면에 모아서 한눈에 쉽게 볼 수 있다.
또 사용자가 설정한 관심 정보를 매일 새롭게 확인할 수 있는 ‘데일리 위젯’ 기능도 눈여겨 볼만하다. 날씨, 축제, 할인 정보 등을 매일 업데이트해 제공한다. 이어 ‘마이 라인(My Line)’ 기능을 활용하면 북마크한 콘텐츠를 보기 쉽게 분류하고 관리 할 수 있다.
이 밖에 콘텐츠를 주제별 폴더로 관리해 원하는 콘텐츠를 한번에 찾아볼 수 있는 나만의 컬렉션을 만들 수 있다.
한화그룹은 앞으로 고객들의 관심사와 소비 패턴을 분석해 새로운 콘텐츠 공급자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콘텐츠의 질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화생명 라이프플러스랩(LAB) 소장은 “그동안 주모 앱은 ‘즉시, 간단하고 쉽게, 광고없는 콘텐츠 제공’을 핵심 서비스 모토로 고객들에게 친근하고 사랑받는 앱으로 성장해왔다”며 “새롭게 론칭한 라이프플러스 앱을 통해 고객들이 앞선 삶의 질을 누릴 수 있도록 유용한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LIFEPLUS 앱 오픈을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경품 증정이벤트를 실시한다. LIFEPLUS 앱 내 콘텐츠에 ‘구독’ 버튼을 1개 이상 누르는 고객은 이벤트에 응모된다. 총 327명의 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무선이어폰, 커피머신, 와인셀러, 스마트 밴드 등을 증정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