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꿈★은 이루어진다 ‘긍정의 힘’
[자기계발]꿈★은 이루어진다 ‘긍정의 힘’
  • 아이엠리치
  • 승인 2006.05.25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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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 리더십, 긍정적 자존심으로 자기관리를 하라

 

폴라로이드의 초창기 시절 에드윈 랜드는 “불가능한 것을 달성하자.”고 팀원들을 계속 고무시켰다. 랜드가 실천한 긍정적 자존심의 주입은 관리자들로 하여금 자기는 실패하지 않을 것이라는 확신을 불러일으켰다. 윌리엄 휴이트는 1950년에 침체되고 보수적인 농기구 회사 존 디어 앤 컴퍼니를 인수하였다. 그리고 이 회사를 세계적인 다국적 기업들 가운데 선두기업으로 바꿔 놓았다. 그의 비결은 항상 사람들에게 “좀 더 나은 방법으로 할 수는 없을까?”라고 질문하는 것이었다. 그러면 종업원들은 훌륭한 대안을 찾아냈다. 디어사에서 오래 근무했던 한 직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휴이트는 우리가 얼마나 훌륭한지를 알게 해주었지요”

 

긍정적 자존심을 가진 리더는 자기가 이끄는 조직이 거대한 다국적 기업이든 교향악단이든 혹은 풋볼팀이든 결코 비판이나 부정적인 처벌에 의존하지 않는다. 풋볼팀 코치인 존 로빈슨은 자기가 선수의 능력을 확실히 믿고 있다는 것을 선수가 확신하기 전에는 결코 그를 비판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런 확신이 생기고 난 다음 선수에게 조언을 해줄 상황이 오면 “이봐, 자네의 지금 실력은 99%가 훌륭해. 그런데 1%의 요소가 엄청난 차이를 가져올 수 있지. 그것을 연습해보자.”라고 말했다. USC의 코치로 있을 때 마커스 알렌을 그렇게 격려했고 저학년 후보 선수였던 알렌은 NFL의 위대한 러닝백 중 한 사람이 되었다. 로빈슨이 확신을 심어준 지 겨우 2년 만의 일이었다.

 

긍정적 자존심은 다른 사람에게 자신감과 높은 기대감을 부여하고 힘을 이끌어낸다는 점에서 피그말리온 효과(그리스 신화에서 피그말리온이 자기가 사랑하는 여인을 조각해 놓고 신께 빌었더니 실제 여인이 되었다는 설화에서 나온 말. 일종의 자성적 예언의 법칙을 말함)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안 맥그리거가 영국 강철회사의 회장직에 오른 뒤 내린 첫 지시는 중간관리계층의 사기를 고양하라는 것이었다. 그는 “나는 항상 조직에서 최고책임자의 가장 중요한 임무는 어떻게 동기를 부여할 것인지 생각하는 것이라는 원칙을 가지고 일해왔습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익을 남기는 회사들이 전통적으로 해오던 식으로 금전적 보상을 하지 않고도 중역들의 독립심과 자신감을 고양함으로써 동기를 부여할 수 있었다.

 

긍정적 자존심은 인간적 성숙과 관계가 있지만, 우리는 ‘성숙’보다는 ‘감성적 지혜’란 말을 더욱 좋아한다. 성숙이라는 단어는 마치 자라나는 어린이의 행동을 점수로 표현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공한 리더들은 어린아이의 긍정적인 특징을 많이 가지고 있다. 사람에 대한 강한 흥미, 천진난만함, 상상력, 새로운 행동을 배우는 무한한 능력 등이 그것이다. 감성적 지혜는 주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방식에 투영되어 나타난다.

 

[워렌베니스 리더십 전문가] 참조 <리더와 리더십> (황금부엉이.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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