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역대급 재료 담은 신제품 'X·O.만두‘로 시장 공략
오뚜기, 역대급 재료 담은 신제품 'X·O.만두‘로 시장 공략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11.1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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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역대급 재료로 빚어낸 신제품 ‘프리미엄 X.O. 만두’ 출시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오뚜기)
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역대급 재료로 빚어낸 신제품 ‘프리미엄 X.O. 만두’ 출시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사진=오뚜기)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오뚜기(대표이사:이강훈)가 역대급 재료로 빚어낸 신제품 ‘프리미엄 X.O. 만두’ 출시로 시장 공략에 나섰다.

‘프리미엄 X.O. 만두’는 최고의 재료를 아낌없이 사용하여 만든 오뚜기의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다. 일반적으로 50년 이상 숙성된 고급 브랜디에 ‘Extra Old(오래된)’의 의미를 담아 XO를 붙인다. 브랜디가 오래된 품격으로 X.O.를 썼다면, X.O. 만두는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엄선된 재료로 완성했다는 ‘비범한, 놀라운’ 이라는 ‘eXtra Ordinary’의 의미로 탄생했다.

프리미엄 X.O 교자, 새우&홍게살, 이북식 손만두, 통새우 군만두에 이어 새롭게 출시하는 교자 동파육, 교자 마라와 굴림만두까지, 오뚜기 ‘프리미엄 X.O. 만두’만의 풍성한 라인업으로 치열한 각축이 벌어지는 프리미엄 만두 시장에서 존재감을 과시할 준비를 마쳤다.

‘프리미엄 X.O. 교자’는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에 돼지고기, 쇠고기, 송화버섯, 새송이버섯 등 엄선한 재료를 큼직하게 썰어 넣은 만두소에 XO소스로 맛을 더한 프리미엄 교자 만두이다. ‘프리미엄 X.O. 교자 새우&홍게살’은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에 통새우와 홍게살을 듬뿍 넣은 만두소와 XO소스가 더해진 만두로 풍부한 해물맛과 식감을 살렸다.

‘프리미엄 X.O. 이북식 손만두’는 부드럽고 쫄깃한 만두피에 돼지고기와 탈수두부, 숙주 등을 넣어 고소하고 담백한 맛을 살린 이북식 전통 손만두로 찐만두나 만둣국에 잘 어울린다. ‘프리미엄 X.O. 통새우 군만두’는 큼직한 새우를 듬뿍 넣어 풍부한 맛이 특징이며, 납작한 삼각형의 모양으로 구워먹기 편리하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는 최근 만두시장의 얇은 피 트렌드를 주도할 제품으로 엄선한 고기와 신선한 채소의 황금비율로 만든 만두소에 얇게 묻힌 0.2mm의 만두피로 재료 본연의 맛을 극대화한 만두다. ‘프리미엄 X.O. 굴림만두 김치’는 풍부한 돼지고기와 포기김치, 맛김치를 황금비율로 섞어 가정에서 만드는 김치만두의 맛을 구현했다.

새롭게 출시된 ‘프리미엄 X.O. 교자 동파육’은 만두 시장 최초로 만두와 동파육을 접목한 제품으로, 고급 중화요리 동파육을 찢어 넣어 풍부한 향과 부드럽게 씹히는 고기의 결이 특징이다. ‘프리미엄 X.O. 교자 마라’는 만두에 ‘마라’ 소스를 적용하여 큼직한 고기의 식감과 마라의 알싸한 매콤함이 일품인 제품이다. 얇고 쫄깃한 만두피로 속이 꽉찬 만두소를 감싸 프리미엄 X.O. 만두만의 맛의 앙상블을 완성했다.

오뚜기는 최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품 배우 조인성을 ‘프리미엄 X.O. 만두’의 광고모델로 기용하여 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이번 광고는 한번 맛보면 놀라움을 감출 수 없는 X.O. 만두를 감탄사 ‘오~(O)’와 결합시켜 쉽고 강력하게 X.O. 만두의 이름과 놀라운 맛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도로 기획되었다.

오뚜기 관계자는 “최상급의 재료를 아낌없이 담아 만들어 낸 ‘프리미엄 X.O. 만두’로 시장에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며 “앞으로 명품 배우 조인성의 TV광고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모션과 소비자 이벤트를 전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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