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검찰, ‘조국 가족펀드 의혹’ 관련 상상인저축은행 압수 수색
[속보] 검찰, ‘조국 가족펀드 의혹’ 관련 상상인저축은행 압수 수색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11.12 11: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 김종오)는 12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펀드 의혹과 관련된 혐의 등으로 상상인저축은행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 김종오)는 12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펀드 의혹과 관련된 혐의 등으로 상상인저축은행을 압수수색했다. (사진=연합뉴스)

[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서울중앙지검 조세범죄조사부(부장 김종오)는 12일 조국 전 법무부 장관 가족펀드 의혹과 관련된 혐의 등으로 상상인저축은행을 압수수색했다.

검찰 관계자는 "금융감독원에서 수사의뢰한 사건 등 수사를 위해 압수 수색했다"고 밝혔다.

상상인저축은행 계열사 상상인플러스저축은행은 조국 전 법무장관의 5촌 조카 조범동(36·구속기소)씨 측에 2차전지 업체 더블유에프엠(WFM) 주식을 담보로 20억원을 대출해 줬던 곳으로 알려졌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