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계발]직장인 위한 스케줄링의 7가지 방법
[자기계발]직장인 위한 스케줄링의 7가지 방법
  • 아이엠리치
  • 승인 2006.05.19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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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줄링의 기본을 알았다면, 이번에는 더욱 발전시키는 방법을 알아보자.

 

1.스케줄은 목적이 아닌 수단이다.

스케줄은 효율적으로 짜기에만 집중하다가 그 자체가 목적이 되어 버리도록 방치해서는 안된다. 스케줄링은 일을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진행시키기 위한 수단이지, 결코 목적은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시간과 예정만 기입하는 방법은 좋지 않다. 예정을 설공시키기 위해서 필요한 자료작성의 시간이나 이동시간 등, 자신의 행동에 관한 모든 일들을 수첩에 넣어야 할 필요가 있다.

 

2, 조사-> 준비-> 실행 : 3단계로 목표를 달성

어떤 목표라도 그 과정을 조사, 준비, 실행의 3단계로 분류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설정할 수 있게 될 때, 그 달성도 가능하게 된다. 특히 장기 프로젝트에서는 이런 단계를 더욱 세밀하게 하고 마감도 반드시 설정한다. 가령 조사단계라면, 월 경쟁사의 동향, 월말 판매점소자, 월 소비자 모니터링 등으로 구체화한다. 장기적인 계획일수롣 막연한 예정으로 진행사항을 파악하기 어렵게 놔두어서는 안된다.

 

3. 예정-> 확정-> 실시 : 스케줄링의 흐름이다.

스케줄이란 최초에 예정이 있고, 그 다음에 변경을 거쳐 확정되고, 실시에 이르는 일련의 흐름이다. 여기서 주의할 점으로 예정-> 확정 부분이다. 예정 -> 확정인 경우도 있고, 예정-> 변경->확정이 되는 경우도 있다. 결국 예정은 어디까지나 예정이고, 변경을 전제로 준비하는 것이다. 변경에 대응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로는 이동시간에 여유를 두는 등의 테크닉이 있다.

 

4. 비어있는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한다.

하루 일과 중 가장 우선해야 할 예정을 짜넣어두고, 그 외의 일들은 사이사이의 자투리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하자. 자잘한 시간들도 모이면 상당한 일을 진행시킬 수 있다.

 

5.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는 전체적으로 다시 바라본다.

예정대로 진행되지 않을 때는 계획의 재검토를 의식하여 예정을 전체적으로 조감해볼 필요가 있다. 포인트가 되는 부분은 연, 월, 주 등, 다양한 시작 축으로 예정을 파악해본다. 어디에 무리가 있고 어디에서 수정하면 좋은지, 모든 시간 축에서 검토해보면 더욱 확실해진다.

 

6. 사람의 집중력은 1시간이 한계

시간효율을 지나치게 우선하여 무리한 예정을 짜면 의미가 없다. 흔한 예로는 집중력을 무시한 스케줄링이 있다. 개인차이는 있지만 인간의 집중력 약 1시간 정도이다. 그 이상으로 한가지 일을 계속하면 효율만 떨어질 뿐이다. 또 집중을 위해서 같은 일은 반나절이나 하루 걸러 비워두고 일정을 짜는 편이 능률적이다.

 

7. 자신의 작업능력을 파악한다.

예정을 짜는 데 있어서 자신은 그 일에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리는지 알아두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가령 A4용지 한장 분량의 기획서를 몇분 만에 작성할 수 있는지 등, 기본이 되는 작업시간을 파악해두자. 작업소요시간을 알고 있으면 작업량에 대한 적절한 시간을 알맞게 스케줄링할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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