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카드의정석 베트남여행’ 출시
우리카드, ‘카드의정석 베트남여행’ 출시
  • 장하은 기자
  • 승인 2019.11.01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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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장하은기자] 베트남여행 특화 카드가 출시됐다. 베트남은 해외 여행지 3위 안에 꼽히는 곳임에도 특별한 혜택을 담은 상품이 없었다는 점에 착한해 만들어졌다. 

우리카드는 베트남 여행객들을 위한 온라인 발급 전용 상품인 ‘카드의정석 베트남여행’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카드의정석 베트남여행’은 베트남 현지 특정가맹점이 아닌 전 가맹점 이용금액의 5%를 할인해주며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4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입출국 시 전 세계 공항라운지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더 라운지멤버스’ 혜택까지 탑재했다.

국내에서는 쇼핑 및 주유, 커피 등 풍성한 생활친화 서비스 혜택을 담았다. ▲국내 온‧오프라인 쇼핑 10% 할인 ▲해당 카드로 삼성페이‧네이버페이‧카카오페이‧페이코 서비스 이용 시 5% 추가할인 ▲SK주유소‧GS칼텍스‧S-Oil‧현대오일뱅크서 주말 주유 시 리터당 60원 할인 ▲스타벅스, 폴바셋 10% 할인 등을 제공한다.출시 기념 이벤트도 준비했다.

해당 카드를 발급받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내년 1월 말까지 합계 30만원 이상 이용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롯데상품권 50만원권(3명), 인천공항 라운지 무료이용권(30명), 아메리카노 기프티콘(100명) 등을 제공한다.여기에 내년 연말까지 카드의정석 베트남여행 마스터카드로 베트남 현지 롯데마트에서 결제하면 회원당 4만원 한도 내에서 5%를 추가 할인해준다.

한편, 한국관광공사 조사에 따르면 베트남은 우리나라 국민들이 자주 찾는 3대 여행지 중 한 곳이다. 특히 4대 시중은행에서 올해 3분기 베트남 화폐로 환전한 금액이 전년 동기 대비 42%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해외여행의 일상화 트렌드에 따라 인기 여행지인 베트남 여행객들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베트남여행 특화 카드를 통해 실속 있고 즐거운 해외여행을 누리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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