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입주 동시에’...HDC현산, ‘일산2차 아이파크’ 입주자 모집
‘계약-입주 동시에’...HDC현산, ‘일산2차 아이파크’ 입주자 모집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9.10.28 17: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11월 민간임대 아파트 '일산2차 아이파크'의 홍보관을 개관하고 입주자모집에 나선다.(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11월 민간임대 아파트 '일산2차 아이파크'의 홍보관을 개관하고 입주자를 모집한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계약과 동시에 입주할 수 있는 ‘일산2차 아이파크’가 다음 달 공급에 나선다.

28일 HDC현대산업개발은 11월 민간임대 아파트 일산2차 아이파크의 홍보관을 개관하고 입주자 모집을 한다고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선보이는 민간임대 아파트 일산2차 아이파크는 주택 노후화가 진행되고 있는 일산신도시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계약 즉시 입주 가능한 ‘선시공 후임대’ 아파트다.

일산2차 아이파크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중산동 1842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9층, 4개 동, 전용면적 74~84㎡, 총 21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는 아파트의 가장 큰 장점은 우수한 주거 여건을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세금 부담 없이 장기간 안정적으로 거주 가능하다는 점이다.

우선 일산 2차 아이파크는 이사 걱정 없이 최대 8년까지 거주(2년 단위 계약)가 가능하고, 주변 시세 대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된다. 여기에 임대료 상승률도 2년 단위 5% 이하로 제한되어 주거 부담이 줄어들며, 보증보험사를 통해 임대보증금 보증을 받을 수 있어 안정성도 갖췄다.

이 외에도 재산세와 보유세 등 세금 부담이 없고, 입주자 상황에 따라 다양한 보증금 및 월세 선택이 가능하다. 계약 후 3개월간의 입주 유예기간을 통해 자금 마련과 이사일정 등을 임대인이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도록 했다.

우수한 입지 여건도 강점이다. 모당초등학교(혁신초), 안곡중학교를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일산신도시 교육 1번지로 꼽히는 후곡 학원가가 인접해 있다. 도보권에 경의중앙선 풍산역이 위치하며, 이마트 풍산점과 애니골카페와 동국대학병원 등도 가깝다.

입주민의 주거 편의성을 높이는 일산2차 아이파크만의 특화설계도 눈에 띈다. 침실과 침실, 거실과 침실사이 가벽은 필요에 따라 움직일 수 있는 ‘무빙월 도어’로 설치되며 팬트리, 드레스룸, 파우더룸 등을 도입해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또한 IoT 기반의 최첨단 스마트 시스템을 적용해 난방제어, 대기전력차단, 세대환기 제어, 엘리베이터호출 등을 손쉽게 제어할 수 있다.

커뮤니티 시설도 다양하다. 단지 내 4개 층의(B2~2F) 대규모 단지 내 상업시설에는 키즈수영장, 운동시설 등은 물론 다채로운 MD 구성을 통해 입주민의 편리함을 더 할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일산2차 아이파크는 계약과 동시에 바로 입주가 가능하고, 최장 8년 동안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데다 절세혜택까지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고 말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