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호 SKT 사장, 'MWC19 LA'서 5G 성공노하우 알린다
박정호 SKT 사장, 'MWC19 LA'서 5G 성공노하우 알린다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9.10.2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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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독일에서 열린 ‘5Germany’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했다. (사진=SK텔레콤)
지난달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독일에서 열린 ‘5Germany’ 국제 컨퍼런스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5G 위상을 알렸다. (사진=SK텔레콤)

[화이트페이퍼=김예솔 기자]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이 전 세계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들에게 세계 최초 5G 상용화에 성공한 노하우를 알린다.

21일 SK텔레콤은 박정호 사장 등 주요 경영진이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리는 이동통신 박람회 ‘MWC 2019 로스앤젤레스’에서 5G 선도를 위한 글로벌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

박정호 사장은 'MWC 2019 로스앤젤레스' 개막 첫날인 22일 LA 현지에서 열리는 GSMA 이사회에 참석한다.

이 자리에서 박 사장은 전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들과 5G, AI, 미디어 등을 통한 글로벌 ICT 생태계 발전 방향에 대해 심도 깊게 논의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2009년부터 GSMA 이사회 멤버로 활동 중이다. 현재 국내 통신사 중 GSMA 이사회 멤버는 SK텔레콤이 유일하다.

한편, SK텔레콤 박정호 사장은 지난 9월 독일 ‘5Germany’ 국제 컨퍼런스에서도 화상연설을 통해 독일 정·재계 인사들에게 5G 혁신 스토리와 노하우를 전수하며 ‘세계 최고 대한민국 5G’ 위상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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